넥스트, 3천만파운드 동일임금 판결 뒤집는 핵심 항소 승소
영국 고용항소심은 넥스트가 채용·인력유지의 어려움을 이유로 창고 직원에게 매장 직원보다 높은 기본 시급을 지급한 것이 정당하다고 판단해 2024년 판결의 핵심을 뒤집었습니다. 기존 판결대로라면 주로 여성인 전·현직 매장 직원 3천500여 명이 3천만파운드가 넘는 체불임금을 나눠 받을 수 있었지만, 이들을 대리하는 리데이는 다시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야간·초과근무 수당과 유급휴식에 관한 원심 판단은 유지됐으며, 유사 소송 중인 영국 대형 유통업체들도 결과를 주시하고 있습니다.